유노윤호 미담 + 프로필

 

디스패치 캡쳐

유노윤호 미담+프로필

 

안녕하세요 람루아빠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ㄷㄱㄷㄱ

바로 유노윤호 미담입니다.

 

와이프가 학창시절 유노윤호를 광적으로 좋아했다는

이야길 종종해서 어떤사람인가 

알아보던중... '이건 미담 제조기였잖아?'...ㅎㄷㄷ

어떤 내용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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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미담 설명에 앞서 간략한 프로필 정보 입니다.

 

 

이름 : 유노윤호(U-KNOW)

 

본명 : 정윤호

 

출생 : 1986년 2월 6일 - 광주시 광진구 월계동

 

본관 : 진주 정씨 충장공파 36세손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키182.3cm / 71Kg / A형

 

학력 : 

미산초등학교(졸업)

월계중학교 (졸업)

광일고등학교(졸업)

명지대학교(영화뮤지컬학부 / 학사)

청운대학교(산업기술경영대학원 실용음악과 / 석사과정)

 

종교 : 개신교

 

병역 :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15년 7월 21일 ~ 17년 4월 20일)

 

소속사 : SM 엔터테이먼트 / AVEX(일본)

 

소속그룹 : 동방신기

 

활동기간 : 2003년 12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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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노윤호 미담으론

과거 안티팬으로 부터 본드가 섞인 주스를 

마시고 식도와 위벽이 손상 됐지만

자신의 여동생이 생각난다며 직접 경찰에 연락해

선처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훈련소에서는 중대장훈련병, 최우수훈련병, 26사단 들어가서는 특급전사,

양주명예시민 등 .. 군인 으로서 최선을 다한 성과물 입니다.

주위 사람들 에게도 그의 칭찬은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한류스타 로서 위엄 있고, 적지 않은 나이에 군대에 갔지만

모든일에 솔선수범하고 어떤 일이던 최선을 다한 유노윤호..

유노윤호 미담 참~ 많네요..;;

 

 

 

 

 

 

 

 

그리고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되면서 유노윤호 미담이 추가 됐는데요

본인이 윤호유노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요지는 당시 학교폭력을 당해 힘들었던 때 유노윤호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워낙 내성적이고 낙천적인 성격탓에 친구들이

모진 장난을 하거나 심지어 때려도 말 한마디 못하고

화도 못내는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며,

"같은 반 한 친구가 제 팔에 칼빵 비슷하게 상처를 냈고 저는

워낙 바보같아서 그게 학교폭력인지도 모르고 장난으로만

생각했지만 결국 담임선생님이 발견하고나서야

이게 학교폭력이란걸 깨달았고, 그 사실이 너무 괴로웠다"고 합니다.

이어서 "같은 반이 아니어서 친하지 않았던 저에게 유노윤호는

학교 축제 때마다 춤 공연도 하고 인기가 많은 우상 같은 친구였다" 며,

"지나가다가 상처 난 제 팔을 보고 잡더니 이거 '그자식이 그랬냐' 며

'내가 혼내줄까?'라는 뉘앙스로 저에게 한마디 해주었다"고 합니다.

"저는 쑥스럽기도 해서 '괜찮다'하고 지나갔지만

그 한마디가 속마음으로는 엄청난 큰 힘이 되었고 학교도 자퇴하지않고

무사히 졸업하여 지금은 어엿한 가정을 이루어 잘 살고 있다"라며 당시를 회상 했습니다.

끝으로 "이글을 쓴 이유는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주위의 관심과 응원이 중요하다는것을 알리고

당시 유노윤호에게 고맙다는말을 전하고 싶어서"라며

"티비에서 나올때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열정적이고

의로운 친구였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오늘 유노윤호 미담을 알아봤는데..

정말 너무 많더라구요...

작성하면서 참...사람이 다 가졌네...싶더라구요...ㅋ이래도 되는건가..?ㅋ

유노윤호 미담 제조기 인정합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