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학폭 + 해명 (Feat. 서신애)

2021. 2. 23. 09:00각종이슈

수진 학폭 + 해명 (Feat. 서신애)

안녕하세요 람루아빠입니다.

오늘 포스팅글은 수진학폭??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인가....

라타타~ 라타타~ 라타타~ 하던 그 여자아이들?!?!

요즘 학폭 미투로 연예계가 뜨겁습니다

지금까지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4명인데요....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가해 의혹을 제기하는 글로 시작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을 터뜨릴 때다. 자신의 동생이 수진과 함께 XX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온 세상이 이제 알아야한다. (여자)아이들 다른 멤버들에겐 죄송할 따름이지만 제 동생이 받았던 시간을 더는 모른척 할수가 없어 작성한다. 화잘실에 내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 서로 뺨을 때리게하고 이제부터 'XXX(내동생)왕따' 라고 단체문자까지 돌렸다"며 며 글을 올렸는데요

 

 

 

작성자의 동생도 추가글 작성

 

"물갈이를 해야 한다며 화장실로 데려가 '나 먼저 때린다'라며 갑자기 뺨을 때리더라. 그리고 '이제 너도 때려'라며 같이 따라온 내 친구를 때리게 했다. 나와  내친구는 서로가 서로의 뺨을 때려야 했다"며 이야기 했습니다. "먹다 남은 음료수 먹게 해놓고 음료수 먹었으니 음료값을 달라",  "남의 교복 뺏어 입었다", 가만히 있는 애들 물건 뺏고 안주면 '띠겁다'면서 욕을 뱉었다"고 합니다. "수진과 같이 학원을 다녔는데 하루는 부득의하게 못가게 되었다. 그러나 (여자)아이들 수진은 "무조건 나와라" 며 문자를 보냈다. '미안하지만 갈수가 없다'고 재문자를 보냈지만, 그때부터 일진 무리와 나를 포함해 모두에게 "XXX 이제 왕따"라는 식으로 문자를 보내 난 너무 무서워 다른친구들에게 전화해 사과를 해야 했다"라며 주장했습니다.

 

 

 

 

 

다른 의혹의 글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여자아이들 잘 되고 유명한 골 보기싫다. 중학교때 나 왕따시킨 X이 그 그룹에서 제일 잘 나가던데, 소름끼치고 화가난다며 와우중학교 졸업사진을 함께 첨부해 올리고 

 

 

 

또다른 의혹 커뮤니티 네이트판

"서인애가 울면서 나한테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다. 등교길에 뒤에서 'XXX아. 야 이 X꾸X꾸야. 애미애비 없어서 어떡하냐등 소리치며 놀렸고 없는 소문까지 만들어 이간질시키고, 인애 치마길이가 길다며 좀 줄이라는 듯 꼽을 줬다, 그런데 예능에 나와 같은 출신이라고 웃으며 말하더라. 소름끼친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발표

 

 

"먼저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과 수진이 전화로 다툰건 사실이나 학교 폭력은 사실 무근이다. 선처 없이 대응하겠다"는 공싱입장을 밝혔는데요

 

 

 

 

2배우 서신애의 인스타그램

의미심장한 글

 

 

'None of your excuse"(변명하지 마세요) 

 

 

서신애는 2012년 KBS드라마 'SOS'기자간담회에서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는"시트콤 출연 당시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연예인 납신다'라며 장난을 치거나 내게 '빵꾸똥꾸', '신신애', 거지'라고 불러 슬펐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서인애는 수진과 같은 와우중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이에 서인애도 수진에게 학폭을 당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상황입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관련 해명

 

팬카페를 통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린다"며 "전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 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게 옷차림을 하고 담배도 몇번 피운적이 있다, 하지만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 늘 나쁜 소문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많은 팬 분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그냥 모든것을 내려놓고 이야기를 한다"면서 "글올린 친구와는 정말 친한 친구였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가 왜 나를 멀리하려 했는지 글을 통해 알았다. 나도 화가나서 부끄럽지만 그 친구에게 욕 했던 기억도 난다,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건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적이 없고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적도 없다. 교복, 물건들을 뺏은 적도 없다", "저는 배우 서신애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누어 본적도 없습니다. 이분께도 이일로 피해가 간거 같아 죄송합니다"며 반박했습니다.

 


 

 

 

 

전에 포스팅한 길,탱크 폭로에 이어 이번엔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내용까지..

추가로 다른 연예인 학폭기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디까지가 진실일지.. 그저 연예인에 대한 마녀사냥일지..

과거에 실수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지 그들은 생각이나 했을까요..

이상 끝!!

 

 

 

이미지출처 : 서신애/여자아이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