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운동? 과연 적당한 운동이란 ?

2021. 3. 13. 09:00건강

적당한 운동? 과연 적당한 운동이란?

적당한 운동? 과연 적당한 운동이란?

안녕하세요 람루 아빠입니다.

 

사람은 항상 목표를 갖죠 ㅎ

많은 분들이 건강을 목표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도 계실 테고,

근력강화를 위해 열심히

쇠뭉치와 씨름을 하고 계실 텐데요.

 

주위에선 "운동은 적당히 하는 게 좋아~"

라는 얘기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근데 "과연 적당히가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건 사실인데요.

 

 

1시간을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누구는 힘들어 가뿐 숨을 몰아쉬는 반면

누구는 운동을 한 사람인지

구분조차 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은 1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운동하였지만

분명 사람의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죠.

 

 

그런데 적당한 운동이란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당한 운동? 과연 적당한 운동이란?

 Q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걷기 는 적당한 운동?

아닙니다.

운동엔 즐거움이 따르지 않는다면 분명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고 주변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운동을 고르면 됩니다.

숨이 차고 땀 흘릴 정도가 돼야 합니다.(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정도)

운동 후 속이 안 좋거나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분명 무리를 한 겁니다.

 

 

 

 

 

 

적당한 운동? 과연 적당한 운동이란?

Q 늦은 밤이라도 운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에 좋은가?

아닙니다.

다수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과 개인적인 일로 밤에 운동을 하는데요.

자정 무렵의 늦은 시간까지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 각성 효과를 가져와

오히려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저녁식사 전이 좋고 불가피한 경우

잠들기 2~3시간 전엔 운동을 끝내야 합니다.

저녁 운동은 가벼운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진행하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적당한 운동? 과연 적당한 운동이란?

Q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은가?

아닙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3회 정도 월, 수, 금 또는 화, 목, 토처럼 띄엄띄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자전거 타기, 천천히 달리기, 수영 등의 운동은

최소 20분 동안 숨이 찰 정도의 강도가 가장 좋습니다.

 

 

 

 


정리 TIME

- 운동을 즐기고 심장이 두근두근 뛸정도의 운동량.

- 잠들기 2~3시간 전 운동 끝!.

- 일주일 3회 띄엄띄엄하기.


 

 

 

 

 

이렇게 적당한 운동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적당히 하는 운동은 역시 몸에 열이 나고

피로가 쌓이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입니다.

운동 강도를 높이기 전에 자신의 몸상태를 먼저 체크하고

충분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여러분 모두 적당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끝!